경기일보로고
정치 정치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국힘, 민주 정당지지도...오차범위내 [NBS]

승인 2025-01-23 11:3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원내 지도부. 연합뉴스

 

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내에서국민의힘 38%, 더불어민주당 36%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정당 지지율은 이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통령 적합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28%,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4%, 홍준표 대구시장 7%, 오세훈 서울시장 6%,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 등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의견은 '파면해야 한다'가 57%, '기각하고 직무에 복귀시켜야 한다'가 38%로 조사됐고, 탄핵심판 대응에 대해선 '잘하고 있다'가 33%, '잘못하고 있다'고 5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22.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정당#이재명 대표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