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자매결연 해병대 2사단 방문…장병들에 감사와 위문금 전달

삼천리가 5일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삼천리 제공
삼천리가 5일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삼천리 제공

 

삼천리가 자매결연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삼천리는 5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부대 발전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혹한의 겨울날씨 속에서 철저한 전투 준비태세와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리는 지난 2006년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년 가까이 인연을 지속하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은 “나날이 안보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해병대 제2사단 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나라를 지키는 주역이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건강하게 복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Clean Day’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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