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 제4대 회장에 한혜숙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
하남서는 본서 대강당에서 장한주 서장을 비롯해 김창룡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이현재 하남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3대 서영배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회장으로 한혜숙씨가 취임했다.
한 신임 회장은 “하남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장한주 서장은 “하남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며 “항상 올바른 청소년 육성에 깊은 책임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육성회 하남지구회는 청소년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결성된 단체로 장학금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