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연이은 '저비용항공' 사고…이대로 괜찮나 [지성우의 이슈픽]

 

복잡한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알기 쉽게 분석하고 설명하는 '지성우의 이슈픽'.

 

사회적 이슈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력을 지닌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평과 놓치기 쉬운 쟁점을 짚어드립니다.

 

오늘은 최근 잇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CC)’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지난해 12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올해 1월 김해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미국 필라델피아 소형항공기 추락 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신뢰도가 하락한 'LCC'.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LCC 9개 즉 (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이스타항공·티웨이항공·에어인천·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에어로케이)의 국제선 이용객은 약 3153만 명. 이는 같은 기간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여객 수인 2968만명보다 많습니다.

 

대형 항공사를 추월한 여객 수에도 불구하고, LCC의 안전 대책은 여전히 소홀하다는 비판이 끊이질 않습니다.

 

더 이상 인재성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어떠한 대책이 필요한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슈픽_저가항공
[썸네일] 연이은 '저비용항공' 사고…이대로 괜찮나. 민경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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