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인천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신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
5일 재단에 따르면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을 비롯해 낚시 및 기원(바둑) 분야의 신규 가맹점을 뽑는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목적에 부합하는 상품(서비스)을 90% 이상 취급·운영하는 곳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시 및 인천문화재단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인천시민의 문화예술·국내관광·체육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분야 중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신청서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선정이 이뤄지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문화누리카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안내가 이뤄진다.
한편, 2025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오는 11월28일까지이며,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12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센터 또는 인천문화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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