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정치 정부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정부,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재난구호사업 2천만원 지원

승인 2025-03-10 16:33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행정안전부. 연합뉴스

 

정부가 포천시에 재난구조사업비 2천 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6일 포천시에서 발생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 구호 활동을 위해, 포천시에 재난구호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난구호사업비를 통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일시 대피자에게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현장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한다.

 

포천시에 따르면 현재10세대 20명이 인근 콘도, 모텔 등으로 대피 중이다.

 

조덕진 재난복구지원국장은 “정부는 사고 피해지역 주민께서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재난구호사업비#포천#공군#오폭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