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회일반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폭설에 의정부 경전철 2시간 운행 중단...현재 정상운행

승인 2025-03-18 07:42
이선호 기자 lshgo@kyeonggi.com
기자페이지

폭설이 내린 18일 오전 의정부시 경전철 선로가 운행 중단으로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폭설이 내린 18일 오전 의정부시 경전철 선로가 운행 중단으로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에 내린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중단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5분께 경전철 모든 구간에서 운행되던 전동차에서 작동 고장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모든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으며, 운행이 재개된 오전 7시 25분까지 2시간 10분 동안 승객들은 전동차를 이용하지 못했다.

 

의정부경전철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폭설이 내려 2시간 가량 운행이 중단됐다"며 "현재는 복구해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경전철#폭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