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이·통장협의회(협의회장 안형근)는 광주시 관내 주요 대형 공사 현장 방문·점검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26~2027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대비해 주요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시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시작으로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 건립 현장, 옛 청사 복합건축물 건립 현장 등 3개소를 방문해 사업장별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항상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협의회장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광주시 이·통장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6개 읍·면·동의 각 이·통장협의회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시민 건의사항 등을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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