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시작, 전국 12개 도시에서 순회 입시설명회 진행 예정
성균관대(총장 유지범)는 다음달 5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2026학년도 전형계획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형계획 입시설명회는 2026학년도 성균관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와 진학지도를 위한 교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전형계획 안내 ▲전년도 입시결과 공개 ▲전형별 지원전략 분석 ▲전형안내책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홍문표 성균관대 입학처장은 “2026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며 “특히 올해는 배터리학과가 신설되고, 면접을 포함하는 성균인재전형 신설 등 우리 대학 입시에서의 주요한 변화들이 많은만큼 수험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입학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설명회는 성균관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며, 설명회 종료 후 입학사정관과의 1:1 Q&A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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