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혜 인천 계양구의원(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해 최근 사회복지사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30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문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2025 인천 사회복지사 대회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문 의원은 인천지역 광역·기초의원 중 가장 많은 사회복지 관련 조례를 발의한 의원으로 꼽혔다. 그는 ‘계양구 어린이·취약계층 급식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와 ‘계양구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조례’, ‘계양구 장애인 및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 조례’, ‘계양구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 등을 발의했다. 또 문 의원은 ‘계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등 보건·의료 분야에서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의원은 “감사패는 혼자만의 성과가 아니라 사회복지사, 지역 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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