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수원시 장애인훈련장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3일 오후 수원시 장애인훈련장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3일 오후 수원시 장애인훈련장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3일 오후 수원시 장애인훈련장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장애인훈련장은 수원종합운동장 내에 마련됐으며 250㎡(약 75평) 규모로 2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육상, 역도, 조정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개인별로 맞는 근력 및 유산소 운동장비가 배치됐다.
주 2회로 장애인 조정·육상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며, 시범적으로 시 소속 장애인 선수들이 활용하다 일반인들에게도 사용 신청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위한 훈련장이 없어서 안타까움이 많았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 및 활동을 하고 꿈을 펼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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