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냐, 용산이냐...윤 대통령 어디로? [포토뉴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선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윤 대통령의 거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 경우 즉시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 관저에서 퇴거해 사저에 머물며 내란 혐의 형사재판을 받게 된다. 반면 기각·각하 결정이 내려질 경우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사저)와 대통령실 입구.조주현기자
4일 오전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사저)와 용산 대통령실 입구. 조주현기자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선고 결과에 따라 달라질 윤 대통령의 거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 경우 즉시 자연인 신분으로 돌아가, 관저에서 퇴거해 서울시 서초동 사저에 머물며 내란 혐의 형사재판을 받게 된다.

 

반면 기각·각하 결정이 내려질 경우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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