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제20차 산학협력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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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의 ‘제20차 산학협력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제공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5일 협회 사무국에서 제20차 산학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가영 경기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성원 동남보건대 교수, 조균희 수원여자대 교수, 김형근 신구대 교수, 김동훈 안산대 교수, 정연규 여주대 교수, 김명철 을지대 교수, 장우남 용인대 교수와 도내 물리치료학과 설치대학 8개 학교 학생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교수 위촉식, 학생대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산학활동 경과보고, 근거중심의 치료 및 방향성에 대한 산학연구회 활성화 방안, 산전·산후에 대한 물리치료사의 역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물리치료학과의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회가 이끌어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밀도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협회와 대학이 해야 할 역할이 어느 때보다 늘어난 만큼 활발한 상호협력, 산학연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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