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오는 13일까지 ‘재잘재잘 클래스 4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재잘재잘 클래스는 지역 청년에게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나를 위한 작은 쉼표, 하루 템플스테이’를 4월 프로그램으로 정했다. 경기 부천시에 있는 석왕사에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약 5시간 이뤄진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 청년 20명을 모집한다. 쉼이 필요하고 부평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은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쉼이 필요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템플스테이를 경험하며 마음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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