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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개청 3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연수구 편’ 개최

승인 2025-04-07 14:24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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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KBS 전국 노래자랑 개최 포스터.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 KBS 전국 노래자랑 개최 포스터. 연수구 제공

 

인천 연수구가 개청 30주년을 기념, ‘KBS 전국 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본선 녹화는 오는 5월3일 오후 2시 연수구 해돋이공원에서 열린다. 우천 시에는 인천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할 계획이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연수구민 대상으로 선착순 300팀을 신청받아 오는 5월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예심을 치른 뒤 15팀 내외로 본선 참가팀을 선발한다.

 

연수구민과 연수구 소재 직장인·학생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오는 14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구 문화관광과, 제2청사 송도행정과,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 녹화 당일은 남희석 MC의 진행으로 가수 김성환, 박현빈, 손태진, 박혜신, 신수아 등의 초대 가수가 출연한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 연수구 편이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며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내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노래자랑#연수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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