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경기광주시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에 500만원 기탁

NH농협은행 경기광주시지부는 지난 4일 광주시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소장 김기성)가 장애인 재활 지원 및 장학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바자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농협은행 광주시지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광주시지부는 지난 4일 광주시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소장 김기성)가 장애인 재활 지원 및 장학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바자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농협은행 광주시지부 제공

 

광주시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소장 김기성)는 최근 장애인 재활 지원 및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광주지역의 여러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행사에 500만원을 기탁하며, 장애인재활과 장학금 지원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농협은행 구평회지부장은 “이번 바자회는 지역사회의 나눔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 김기성 소장은 “이번 바자회는 장애인들에게 재활의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마련하여 더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행사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들과 후원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며 재활 지원과 장학금 기금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뇌병변장애인재활연구소는 이번 바자회에서 모은 기금을 장애인 재활 프로그램 및 장학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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