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8억원 확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윤덕룡)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사업비 48억원가량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공공 정보 시스템의 업무 효율성과 대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사업’은 기존 IT 환경을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성숙도 최고 단계로 전환, 정보서비스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강화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대표 일자리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적이며 신속한 온라인 서비스 제공에 더해 업무 효율성과 시스템 확장성, 보안성 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덕룡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일자리 서비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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