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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숭실대입구역 연기 발생…열차 양방향 무정차 통과 중

승인 2025-04-10 10:24
이서현 기자 sunshin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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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서 화재. 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연기 발생해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경 숭실대입구역 지하 2층에서 연기가 감지돼 119 구조대가 출동해 현장 확인 및 승객 대피를 유도했다.

7호선은 오전 9시50분부터 상·하행선 열차 모두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중이다. 해당 역을 이용하려는 승객은 인근 이수역이나 남성역 등을 경유할 수 있다.

#숭실대입구역#지하철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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