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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인천메세나협회와 청년 예술인 육성 맞손

승인 2025-04-22 14:06
박상후 기자 psh65541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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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제공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능대학교 제공

 

재능대학교가 인천메세나협회와 함께 청년 예술인 발굴에 앞장선다.

 

22일 재능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인천메세나협회와 청년 예술인 발굴·문화 예술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예술인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예술·교육·지역 간 협력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예술인 발굴·역량 강화 지원, 협회 주요 사업과 연계한 예술인 추천, 관련 프로젝트에 재능대의 참여·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왼쪽)과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재능대학교 제공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왼쪽)과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재능대학교 제공

 

또 인천시의 I-RISE 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 기반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인천 지역에 특화한 인재를 육성하고 실질적인 지역 문화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대표는 “청년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문화 예술 생태계가 더욱 풍요롭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예술과 교육, 지역이 함께 성장 가능한 좋은 출발점”이라며 “청년 예술인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인천메세나협회#이상연#이남식#재능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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