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명륜보육원서 봉사활동 진행

지난 14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임직원들이 의왕시 명륜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지난 14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임직원들이 의왕시 명륜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임직원이 의왕시 소재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글로벌 ESG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의왕시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건물 내·외부 청소, 화단 정리, 텃밭 가꾸기 등 노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크레이그 맥거번 총지배인을 비롯한 19명의 임직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가 될 각종 채소를 심은 텃밭을 정비하는 등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맥거번 총지배인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청소나 정리의 시간이 아닌, 우리 호텔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유를 되새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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