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재단,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사업 시작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홍보 포스터. 인천 서구 제공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홍보 포스터. 인천 서구 제공

 

인천 서구문화재단이 오는 31일부터 ‘2025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문화 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며, 구민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 내용을 더욱 강화해 많은 구민에게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즐거움을 배달할 예정이다.

 

특히, 버스킹 형태 공연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구민 문화 예술 접근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사업을 통해 구민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예술가들과 협력해 서구 문화 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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