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군포1)은 30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 연찬회’에 참석해 도내 보육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연찬회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행사로, 도 전역에서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우수 보육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보육이 곧 미래라는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경기도의 미래를 키워내고 있다”며 “아이들을 향한 깊은 사랑과 헌신은 지역사회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에서도 보육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고,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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