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로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5년 원도심 로컬기업 지원사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을 통한 원도심 안 로컬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스마트스토어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온라인 광고 실습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만들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지역협력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형균 센터장은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위해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원도심 안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도시재생과 지역 인재 양성을 연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원도심 변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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