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탄소중립포럼, 제4기 탄소중립지도사 총 50명 배출
㈔미래탄소중립포럼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위해 탄소중립 전문가를 양성한다.
미래탄소중립포럼은 10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천센터에서 제4기 탄소중립지도사 수료식을 했다.
이번 제4기 지도사에는 국토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도시공사(iH), 충북개발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원·화성·부천·용인도시공사 등 공공기관 임직원과 에너지전환사업단, 언론인, 관련기관 CEO 등이 참여했다. 탄소중립지도사 교육은 지난 6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육 등 15차시로 이뤄졌으며, 시험평가를 통해 50명의 지도사를 배출했다.
이승우 상임대표는 “탄소중립지도사는 향후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교육 전문가, 관련 프로젝트의 참여, 정의로운 전환정책의 지원과 코칭 등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탄소중립지도사는 오는 9월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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