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 상징조형물 3점을 선정, 문화의 달인 10월중 철산동 중심상업지구내 문화의 거리에 설치한다.
시는 철산중심상업지구내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면서 지난 8월 시 상징조형물을 공모, 15개 출품작 중 3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자연과 가족의 포근함, 소중함을 표현한 최덕호씨의 ‘자연, 인간, 사랑’, 물로 심볼화된 수도관을 형상화해 도시공간에서 공존을 표현한 전명옥씨의 ‘순환’과 새롭게 다시 태동하는 광명인의 빛을 조형화 한 고필종씨의 ‘탄생의 빛’등이다./광명=권순경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