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 신세기 빅스가 8일 오전 11시 남궁석 정보통신부장관과 윤세영 한국농구연맹 총재, 원혜영 부천시장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신세기 빅스는 창단식과 함께 마스코트와 엠블럼도 확정했다.
마스코트인 ‘빅스’는 농구공을 한손에 잡은 큼직한 체구의 귀엽고 친근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엠블렘은 주홍과 검정을 기본색으로 태양의 불꽃처럼 타오르는 농구공을 ‘빅스’가 양팔을 벌려 품고 있는 형상이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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