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도정업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던 임창열 경기지사의 출근이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로 연기.
도 관계자는 11일 “종합검진결과 특별한 질병이 없었으나 저혈압과 위출혈증세를 보여 이에 따른 치료를 받기 위해 며칠간 더 입원하기로 했다”고 설명.
현재 큰딸 지선씨(26)가 간병하고 있고 임지사는 “가족외에는 만나고 싶지 않다”고 밝혀 정상환 비서실장외에는 도 간부공무원들도 면회를 자제하고 있는 실정.
임지사의 업무복귀가 늦어지면서 이번 주로 예상됐던 도 간부인사도 연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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