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점서 휴대폰훔쳐

수원 중부경찰서는 16일 통신기기 판매점에서 휴대폰 단말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37·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8월12일 오후 8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송모씨(30)의 S정보통신 사무실에서 주인 송씨가 손님의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는 틈을 이용, 진열대 위에 있던 삼성SCH6900, LG미셸 등 10만원 상당의 단말기 2대를 훔친 혐의다./이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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