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마사지업소 차려 윤락행위

평택경찰서는 19일 호텔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여종업원들에게 윤락행위를 시켜온 혐의(윤락행위방지법 위반)로 박모씨(39·서울시 은평구 갈현동)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월15일부터 최근까지 평택시 평택동 모호텔에 ‘발마사지’라는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최모씨(35·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등 여종업원 3명을 고용한뒤 1회에 14만∼16만원씩 받고 윤락행위를 시켜온 혐의다./평택=최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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