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운영하는‘찾아가는 박물관’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평택시 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박물관에는 ‘천마총’을 주제로 여기에서 출토된 각종 유물 41점을 복제, 전시되며 전시 보조자료로 천마총 설명판넬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신라의 독특한 고분의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찬란하고 화려했던 당시 신라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찾아가는 박물관’은 유물을 버스에 싣고 지역을 찾아가 전시함으로써 지역·계층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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