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안양시의회 제3대 2기 신임의장으로 최경태의원(52·귀인·평촌동)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3일 오전 10시 제73회 임시회를 열고 시의회의장과 도시건설위원장 선거를 갖고 의장선거에서 1차 투표결과 과반수미달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끝에 16표를 얻은 최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김환영의원의 의장선거 후보로 공석이 된 도시건설위원장에는 차곡재의원(57·범계동)이 과반수이상을 얻어 선출됐다./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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