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시대 부천대표 최고미인 이일혜양

【부천】새로운 밀레니엄 시대 부천을 대표할 최고 미인의 영광은 부천대학에 재학중인 이일혜양(18·서울 구로구 온수동)에게로 돌아갔다.

지난달 31일 부천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5회 복사골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는 이양이, 선은 윤수정양(18·부천시 원미구 중2동), 미 이나연양(18·부천시 원미구 중3동), 인기상 곽미영양(21·부천시 원미구 중3동), 포토제닉상 곽미영양(20·부천시 원미구 중1동)이 각각 영광을 차지했다.

이일혜양은 부천대학 전문비서학과에 재학중이며 전체적인 균형감각에 예절이 특히 바르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장래희망은 공무원이다.

윤수정양은 경희대 재학중이며 스튜어디스가 장래희망이며, 이나연양은 안양예고 3년으로 역시 스튜어디스가 꿈이다.

한편 이들은 지역축제 친선사절 및 자매도시 교류 대표사절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정호기자 jhc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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