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전문화된 시설관리를 통해 예산 절감은 물론,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대 용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학영씨(60)의 취임소감.
지난 6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후 용인군 기획실장, 새마을과장, 내무과장을 거친뒤 96년 3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총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주요 부서를 두루거친 행정통.
30여년간 공직에 몸담아온 김이사장은 평소 강인하면서도 소탈한 성품의 소유자라는 주위의 평.
부인 홍숙자씨(56)와 1남 2녀. 취미는 등산./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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