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공 인터넷 운영 무용지물

○…농어촌진흥공사가 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한달여 이상 늦게 자료를 띄우거나 없어진 일부난에 대한 조정이 이뤄지지 않아 신속성이 떨어지고 혼란만 야기시켜 무용지물이라는 네티즌들의 따가운 지적.

농진공은 지난 98년 1월부터 홈페이지를 운영해오던중 지난 5월께부터 보도자료난을 공사소식난으로 흡수통합하고서도 없어진 보도자료난을 삭제하지 않아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으며 공사소식도 한달여이상 늦게 자료를 띄우기가 다반사.

한 네티즌은“농진공이 농업기반공사로의 출범을 앞두고 기강이 해이해짐을 알 수 있는 사례라며 정보화시대에 뒤떨어지는 기관이 이름만 바꾼다해서 경쟁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며 농업기반공사 출범이전까지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기대한다”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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