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덕풍3동 시의원당선 한길수씨

“25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남시 덕풍3동 재선거에서 당선된 한길수씨(54)의 다짐.

하남시에서 태어나 광주종합고교를 졸업한 뒤 지방공무원에 투신, 광주군 동부면사무소와 남종면 산업계장을 거쳐 하남시 초대 덕풍1동장 등 25년간 공직생활로 잔뼈가 굵은 행정전문가.

지난 95년 시의원에 출마해 낙선된 후 하남시청 인사위원회 위원, 경기도 명예감사 자문관위원, 하남중앙로타리 창설회원, 덕풍3동 동정자문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뛰면서 공인행정사까지 취득한 학구파.

부인 김정순씨(49)와 2남 1녀./하남=최원류기자 wr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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