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3인의 이야기 Ⅲ

신용익 양광명 이명은씨 등 서양화가 3인의 ‘이야기 Ⅲ’전이 24일부터 12월4일까지 수원 영통의 갤러리사임당에서 열리고 있다.

3명의 작가는 7,8년전 현대사생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만난 이들로 신용익씨와 이명은씨는 분당에서, 양광명씨는 안성에서 작업을 하고있다.

이들은 친근감 가는 생활주변의 풍경부터 야외스케치를 통한 사계절의 자연과 정물, 누드 등을 화폭에 담고있는데 같은 유화이면서도 개인마다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연섭기자 ys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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