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인용품 등을 진열·판매한 30대 남자가 경찰에 쇠고랑.
인천부평경찰서는 26일 성인용품점을 차려놓고 허가없이 조루방지용 국소마취제와 음란비디오 등을 판매한 혐의(약사법 등)로 김모씨(33·서울 도봉구 수유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0월 부평구 부평동 543에 H성인용품점을 차려 놓고 가게를 찾아온 30여명의 손님들에게 국소마취제와 남녀 성기모형 및 음란비디오를 판매한 혐의.
/김창수기자 cs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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