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남자친구 살해 30대 영장

남양주경찰서는 29일 부인과 자주 만나는 남자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오모씨(38·남양주시 금곡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8일 오후 7시께 남양주시 금곡동 G가든 앞 주차장에서 김모씨(38)가 자신의 부인과 자주 만나는데 불만을 품고 흉기로 김씨의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남양주=이상범기자 sb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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