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내 2개 업체 유모차 리콜명령

경기도는 접힘 방지 장치가 없는 도내 2개 업체의 유모차 3만7천990대에 대해 리콜명령을 내렸다.

도는 13일 한국소비자보호원 조사 결과 ㈜소예 등 2개 업체의 유모차중 접힘 방지를 위한 잠금장치가 아예 붙어있지 않거나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정사고 유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 업체에게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리콜명령을 받은 유모차는 ㈜소예(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제품(모델명 S-501C) 8천591대와 ㈜한송산업(광주군 실촌면) 제품(모델명 HS905ST 등 4종) 2만9천399대로 지난 97년 1월부터 올 11월까지 생산돼 시중 아기용품 전문점을 통해 시판돼 왔다.

두 업체는 리콜명령 대상 유모차에 대해 내년 6월까지 판매점을 통해 접힘 방지장치를 무료로 달아주기로 했다./유재명기자 jmyo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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