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4년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마련한 ‘제12회 졸업작품전’이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덕원 갤러리에서 마련된다.
지난 4년간 땀으로 일구며 노력한 노력의 결실들이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동양화와 서양화로 나뉘어 열리는데 젊고 참신한 예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김명희 김윤정을 비롯한 15명의 동양화전공자, 경지현 김용식을 비롯한 27명의 서양화전공자 등 모두 42명이 참여한다. /박인숙기자 ispar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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