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었다는 이유로 상대방 흉기로 찔러

○…안양경찰서는 24일 사소한 시비를 벌이다 흉기로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최모씨(30·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4일 새벽 1시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7동 K호프집에서 술값을 계산하는 도중 옆테이블에 앉은 최모씨(26)일행과 눈이 마주친뒤 상대방이 웃었다는 이유로 최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안양=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