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경기본부 Y2K 비상근무

한국통신 경기본부(본부장 김홍구)는 Y2K 발생 가능성과 관련,30일부터 2000년 1월4일까지 경기·인천지역에 통신전문요원 4천143명을 투입하는등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한통 경기본부는 이에앞서 지난 8월부터 Y2K 모의훈련과 자체비상훈련 등을 통해 연도인식 오류로 발생될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점검을 마친 바 있다.

한편 통신관련 Y2K 문제 발생시 한통경기본부 종합상황실(0331-217∼1710)로 연락하면 된다./황금천기자 kchwang@kgib.co.kr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