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는 회사침입 1억원대 기계훔쳐

인천 서부경찰서는 3일 비어 있는 회사에 들어가 1억여원대의 기계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씨(30·서울시 양천구 신정1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또다른 김모씨(35)를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일 오후 1시께 서구 당하동 456 ㈜K기술기계에 들어가 선반기계 2대 등 모두 1억2천500만원 상당의 기계류를 훔친 혐의다.

/한경일기자 gi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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