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경승진 김덕기 안전계장 프로필

주변관리가 깨끗하고 업무를 깜끔하게 처리하는 실무형. 지방청은 물론 일선 경찰서에서 조차 이미 총경승진 0순위로 꼽혀왔다.

모나지 않은 성품에 부하직원들을 극진히 챙겨 따르는 부하직원들이 많다.

지난 96년부터 지방청에서 근무한 이후 서울에 사는 부인과 떨어진채 자취생활을 하는등 ‘주말부부’로 알려졌지만 불평없이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매진해 왔다. 간부후보 27기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뎠다.

양주 출신으로 숭실고, 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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