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하고 과묵해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기획능력이 돋보인다.
아마추어 무선햄~영업용택시 기사~경찰조직을 활용한 범인 삼각검거체제를 기획, 경찰청이 전국 지방청에 확대운영하게끔 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강력사건이 터지면 항상 현장에서 사건을 진두지휘할 정도로 극성을 부리는등 사건을 꼼꼼히 챙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전북 순창 출신으로 조선대를 졸업한뒤 간부후보 28기로 경찰에 입문한 이래 성남남부 방범과장, 부천남부 형사과장을 거쳤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