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도시 건설위한 시민휴식공간 조성로

인천시가 2000년과 2001년을 녹색도시 건설의 해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모두 106곳에 녹지와 시민휴식 공간을 조성키로 했다.

5일 시는 ‘생활속의 마을쉼터 조성사업’을 올 주요사업으로 확정하고 이를 위한 설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천년 녹색도시 건설’이라는 사업명칭으로 추진되는 이번 녹지 조성사업은 2000년과 2001년 2개년으로 나눠 추진되며 사업진행 방법은 구·군별 자체 세부계획에 따르기로 했다.

이를위해 녹지를 조성할 용역업체와 구·군이 공동 주관하는 동단위의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3월말까지 시가 최종 심의를 끝내기로 했다./유규열기자 newfeel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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