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서 LP가스 폭발 4명 부상

14일 오전8시께 여주군 여주읍 창리 다세대주택 1층 신모씨(42)집에서 LP가스통이 폭발, 신씨가 전신2도의 중화상을, 또 3층에 거주하는 지모씨(35·여)가족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또 이날 폭발로 인근 10여가구의 창문유리창이 깨지고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누출된 가스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여주=심규창기자 kcsh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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