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 출장마사지 윤락행위 알선

용인경찰서는 14일 미성년자를 고용, 윤락행위를 알선한 혐의(윤락행위방지법 위반)로 강모씨(23·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출장안마와 윤락행위를 한 최모양(17)등 2명은 부모에게 인계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일부터 출장마사지와 전화번호가 적힌 명함을 용인시내에 배포한뒤 최양 등에게 안마 및 윤락행위를 시켜온 혐의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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