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고용 윤락알선한 업주구속

수원남부경찰서는 17일 미성년자등을 고용, 윤락을 알선한 (청소년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단란주점 업주 이모씨(36·여·수원시 권선구 고색동)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4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매산로 1가 B단란주점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인 손모(16)과 임모(22)양을 고용해 윤락을 알선한 혐의다./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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