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한 사실을 학교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상습적으로 여중생들을 욕보인 파렴치한 10대 불량배들이 철창행.
수원중부경찰서는 18일 이모군(17·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등 3명에 대해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동네 친구사이인 이군 등은 지난해 10월 초순 밤 11시30분께 평소 알고 지내던 P양(14·중2년) 등 3명을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 서호저수지내 화장실로 끌고가 집단성폭행한 혐의.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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